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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서적 「니혼바시미인」소개 > 제 1 장미인의 식탁
제1장미인의 식탁

팥

 시간의 흐름이 빨리 , 계절을 즐기는 융통성이 결여되는 우리들 현대인의 생활 . 연중 행사등 , 대부분 기에도 세우지 않고 보내고 있는 분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
 그러나 , 설날에는 신을 초대하는 소나무 장식을 꾸미고 , 2 월은 콩 감기에서 액을 지불해서 복을 불러 들이고 , 3 월에는 오히나를 꾸며서 여자의 건강을 기원하고 , 5 월의 단오명절에는 붓꽃 온수에 들어가서 무병무사함을 빈다 …… . 나는 , 이러한 정서 풍부한 일본 고래 ( 古來 ) 의 연중 행사가 잊쳐져 가는 것은 , 마음이 습기를 없애 가는 것 같아서 , 매우 슬픈 생각이 듭니다 .
 마음이 건조하고 , 부피 딸려 있어서는 , 피부가 싱싱할 것도 없습니다 . 계절이나 연중 행사를 즐기는 정신적 융통성도 또 , 미인의 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
 주거 스페이스나 입지의 문제가 있는 도회생활이라도 , 정서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시다 .
 그것은, 일본식 과자를 사랑해서 맛보는 것입니다. 상기하면, 정월에는은 빌라 떡, 봄의 파란 떡이나 사꾸라모찌(벚나무 잎으로 만든 떡), 단오의 명절의 카시와(柏)떡, 여름의 묽게 만든 양갱, 가을 피안의 하기(萩)의 떡이나 겨울의 동백떡등, 일본식 과자는, 다른 【스위쯔】와 다르고, 순의 소재나 계절의 식물, 행사를 모티프에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색깔과 모양의 일본식 과자를 사러 갈만으로, 이미 계절을 느끼는 마음이 풍족해져 올 것입니다.
 또 , 새로운 습관이 배워지면 , 그 일본식 과자에 맞춘 그릇을 뽑는 즐거움이 태어납니다 . 오감은 마구 충분히 갈아져 가는 것에 틀림 없습니다 . 어떻습니까 ? 상상한 것 뿐이라도 , 마음이 누그러져 오지 않겠습니까 ? ( 이하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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